♣ 고도원의 아침편지 ♣ 왜 물을 엎질렀나 살다보면 누구나 실패할 때가 있다. 결과가 좋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럴 때 절대로 그런 현실에 끌려 다녀서는 안 된다. 엎지른 물 때문에 상처는 크겠지만,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로 잊는 것이 좋다. 그러나 왜 물을 엎질렀는지는 꼼꼼하게 따지고 반성해야 한다. 충분히 반성했다면 그 일은 깨끗이 잊어버려야 한다. - 이나모리 가즈오의《왜 일하는가》중에서 - * 일을 하다보면 이따금 물을 엎지를 수 있습니다. 일하고 있다는 한 증거이기도 합니다. 일하지 않으면 엎지를 물도 없을 테니까요. 엎지른 것은 엎지른 것입니다. 다시 쓸어 담을 수 없습니다. '비싼 수업료 냈다', 생각하고 깨끗이 잊어버리십시오. 그리고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다시 열심히 일하십시오. |
'즐거운 휴게실 > 마음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펜리베(AffenLiebe) (0) | 2012.03.15 |
---|---|
'암마'(amma) (0) | 2012.03.14 |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0) | 2012.03.12 |
내 마음의 등불 (0) | 2012.03.10 |
향초 (0) | 2012.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