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갈 작품전 <도시 위에서> 1914~1918, 모스크바 국립 트레티아코프 미술관 캔버스에 유화, 139X197㎝ <음악> 1920, 모스크바 국립 트레티아코프 미술관 캔버스에 과슈와 템페라, 213X104㎝ <비테프스크 위의 누드> 1933, 파리, 개인 소장 캔버스에 유화, 87X113㎝ <수탉> 1947, 파리 퐁피두 센터 캔.. 동영상·포토 갤러리/이런·저런 포토 2016.07.26
작은 것부터, 지금 당장 ▲ 빅 맨/배롱나무 ♣ 작은 것부터, 지금 당장 ♣ 나눔은 아주 작은 것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을 나누지 못하는 사람이 훗날 커다란 것을 나누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로마의 속담에 이런 ..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6.07.25
빛을 향한 여행 ▲ 시원한 바닷가 ♣ 빛을 향한 여행 ♣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한수경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어둠 속에 머물다가 단 한 번 뿐이었다고 하더라도 빛에 노출되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평생 그 빛을 잊지 못하리라. 그런 순간에 그..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6.07.16
'잘 쉰다'는 것은 ▲ 빅 맨/한국마사회 경마교육원(원당 종마목장) ♣ '잘 쉰다'는 것은 ♣ 사람들은 쉰다고 하면 노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쉬는 것은 결코 노는 게 아니다. 그러면 잘 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우리말에서 '쉬다'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하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고, 다른..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6.07.13
흙과 함께 ▲ 빅 맨/대명리조트 거제마리나 ♣ 흙과 함께 ♣ "흙을 가지고 스스로 노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단순히 흙을 체험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아이가 흙과 관계를 맺는 것이고, 스스로 그 흙과 만나는 것이다. 아이들은 모험을 즐기고 두려움을 만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두려움을 다루는 ..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6.07.12
비 내리는 날 ♣ 비 내리는 날 ♣ 진종일 비가 내린다 너도 젖고 나도 젖고 우리 사랑도 젖어간다. - 유승희의 시〈비 내리는 날〉(전문)에서 - * 반가운 비도 있고 더없이 힘든 비도 있습니다. 머리도 젖고 가슴도 젖고 발도 젖습니다. 슬픔도 젖고 기쁨도 젖습니다. 비가 계속 내립니다. 우리의 사랑처..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6.07.08
눈에 보이지 않는 일 ▲ 빅 맨/물향기 수목원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 눈에 보이지 않는 일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일, 곧 정신적인 활동을 하찮게 여기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의 영혼을 살찌우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일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일이다. - 레프 톨스토이의《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중..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6.07.06
살리는 카리스마 ▲ 빅 맨/살구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살리는 카리스마 천지 만물은 자신만의 카리스마가 있다. 카리스마는 생명과 함께하는 정신적 기호라 할 수 있다. 우리에게는 강력한 카리스마가 필요하다. 카리스마는 긍정적 향상심과 강력한 에너지로 주위에 큰 영향을 미친다. 강력한 카리스..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6.07.05
38번 오른 히말라야 ▲ 빅 맨/광림수도원에서 ♣ 38번 오른 히말라야 ♣ '나는 지금 어디로 가야 하는가?' '나의 꿈은 무엇인가?' '내가 다시 도전하고 싶은 대상은 어떤 것인가?' 나는 지금 대자연 속에서 나와 사람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중이다. 히말라야 8,000미터를 38번이나 오르고도 그곳을 향하는 나는 산..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6.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