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기적' ♣ 사막은 사람을 푸르게 한다. 풀 한 포기 없는 사막에선 사람 스스로 푸르더라. 두려워 마라. 그대가 지금 황량한 사막에 홀로 있어도 온 세상을 푸르게 할 수 있는 주인공이다. - 허허당의《바람에게 길을 물으니 네 멋대로 가라 한다》중에서 - * 꿈과 희망. 색깔로 치면 어떤 색일까요. 어쩌면 틀림없이 푸른 색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어떤 황량한 곳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으면 푸르게 빛날 수 있습니다. 한 그루의 푸른 나무가 사막 전체를 푸르게 할 수 있습니다. '푸른 기적'을 일으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