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 상함 ♣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마음의 상처는 대부분 '마음 상함'에서 비롯된다. 마음 상함이란 어떤 말이나 행동 때문에 자존감에 상처를 받았다고 느끼는 것을 말한다. 마음을 상하게 하는 사건들은 일상생활에서 수도 없이 일어난다. - 베르벨 바르테츠키의《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중에서 - * 사람과 사람 사이는 가파른 가시덤불과도 같습니다. 헤치고 가노라면 수도 없이 찔리고 피흘리고 상처를 입습니다. 그 상처가 오래 깊어지면 대못처럼 가슴에 박혀 빠지지 않습니다. 진정한 힐링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마음을 마음으로 치유하는 것, 그것이 진정한 힐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