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일단 해봐야지, 엄마"

Big_Man 2014. 2. 25. 09:03

▲ 빅 맨/소록도 중앙공원에서


♣ "일단 해봐야지, 엄마" ♣

자라면서 아이는 
세상의 무수한 일들과 마주치겠지요. 
그때마다 혼자서 무엇인가를 해내기 위해 
노력하는 용기와 배짱과 여행 중에 엄마에게 
장난처럼 했던 말, "안 해보고 어떻게 알아~ 
일단 해봐야지 엄마." 그 마음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 정유선의《아이와 함께, 크로아티아》중에서 - 
* 아이들에게는 
언제나 새로운 경험이 필요합니다.
엄마와 함께 하거나 엄마가 안내하고
이끌어주는 경이로운 경험이면 더욱 좋습니다.
그 경험들이 쌓여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어떤 일이든 두려움 없이 "일단 해봐야지!"
도전하게 만듭니다. 뭐든지 도전해야
얻을 수 있습니다.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http://www.godowon.com

'즐거운 휴게실 > 마음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아버지의 정원 가꾸기와 독서  (0) 2014.02.27
완쾌를 꿈꾸다  (0) 2014.02.26
또 기다리는 편지  (0) 2014.02.24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  (0) 2014.02.22
"여기 있다. 봐라."  (0) 2014.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