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내 몸

Big_Man 2014. 11. 20. 07:41

▲ 빅 맨/국화꽃


♣ 내 몸 ♣

누구나 병에 걸리면 
자신의 몸 전체를 느낍니다. 
자기와 제일 가까운 것이 자기 몸입니다. 
그러나 자신과 제일 가깝다는 자기 몸을 
자기가 보지 못한다는 것은 여간 큰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 이어령의《지성에서 영성으로》 중에서 - 
* 내 몸인데 
내 몸 같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내 몸을 내가 마음대로 느낄 수 없습니다.
내 몸을 제대로 바라보고 제대로 느끼는 것,
그것이 이 시대의 명상이고 힐링입니다.
그래야 내 몸을 오랫동안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http://www.godowon.com

'즐거운 휴게실 > 마음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만든 산책길을 걸으며  (0) 2014.11.26
홀아비김치  (0) 2014.11.21
이해와 공감  (0) 2014.11.18
그대 목소리를 듣는다   (0) 2014.11.17
인생 나이테  (0) 201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