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과 사랑 ♣ 아트는 사랑에 빠지는 일과 비슷하다. 혹시 사랑에 빠져본 일이 있는가? 그렇다면 누군가가 아무 이유 없이 좋은 게 어떤 상황인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사람의 직업이나 행동, 또는 어떤 옷을 입어서가 아니라 무조건 좋은 경우 말이다. 아트에서도 어떻게 하든 사랑받으리라는 확신이 있다면, 긍정적인 결과를 얻고자 집착할 필요가 없다. 대신 더욱 심오한 가치를 파고들 것이다. - 세스 고딘의《이카루스 이야기》중에서 - * 예술과 사랑은 많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한 번 빠지면 흠뻑 빠져들게 합니다. 어떤 평가나 결과와 상관없이 그저 좋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깊어지고 심오해집니다. 그리고 마침내 아름답게 승화됩니다. 아름다움으로 승화되지 않은 것은, 예술도 사랑도 진짜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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