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Big_Man 2015. 6. 25. 06:25

▲ 빅 맨/양평 세미원의 항아리 분수


♣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

한꺼번에 많이 먹는 밥은 
체하게 마련이고, 급하게 계단을 두 개씩 
올라가다 보면 금방 다리가 아파 얼마 못 가고 포기한다. 
모든 이치가 다 똑같다.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다 보면 벌써 내 수준은 저만큼 가 있다. 
이것이 바로 노력하는 사람과 
안 한 사람과의 차이이며 
이것이 바로 공부였다.
- 김규환의《어머니 저는 해냈어요》중에서 - 
* 급할수록 천천히 가야 합니다.
조급해지면 실수를 하거나 사고나기 쉽습니다.
우리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방향을 잘 정하고 차근차근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가면 됩니다.
꾸준한 것,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 
참 공부입니다. 
(2010년 5월12일자 앙코르메일)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http://www.godowon.com

'즐거운 휴게실 > 마음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으로 변화하는 방법  (0) 2015.06.27
흙도 부드러워야 좋다  (0) 2015.06.26
조용한 응원  (0) 2015.06.24
언제든 자유로우라  (0) 2015.06.23
우주는 서로 얽혀 있다  (0) 201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