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선수와 코치

Big_Man 2011. 10. 31. 08:29

▲ 빅 맨/남한산성 동문(左翼門) 성곽풍경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선수와 코치

아무리 뛰어난 
선수에게도 코치가 있습니다. 
아무리 위대한 사람에게도 멘토가 있습니다. 
그들은 내가 듣고 싶지 않은 말을 들려주고,
보고 싶지 않은 내 모습을 보여주고, 
내가 원치 않은 일을 하게 합니다.
- 조정민《사람이 선물이다》중에서 -
* 선수와 코치는 한 몸입니다.
둘이면서 하나인 공동 운명체입니다.
고락을 함께 하고, 희망을 함께 합니다.
어떤 코치, 어떤 멘토를 만나느냐에 따라
자기 능력을 열 배, 백 배 높일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이 합심하면 못 이룰 것이 없고,
합심하면 이루지 못해도 
아름답습니다.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http://www.godowon.com

'즐거운 휴게실 > 마음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화를 잘 시키려면  (0) 2011.11.02
땀과 눈물과 피의 강  (0) 2011.11.01
이웃이 복이다  (0) 2011.10.29
그림자가 웃고 있다  (0) 2011.10.28
희생할 준비  (0) 201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