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집으로... 집으로... 참으로 따뜻한 말입니다. 팔십여 일 집 떠나 병원 병실에서 생사의 기로를 수없이 오고가며 수많은 고비를 용기 있게 이겨 내신 어머니께서 드디어 오늘 집으로 입성하셨습니다. 짜아잔~ 대문이 열리니 오색 풍선과 함께 "할머님 퇴원 축하해요" 모처럼 식..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0.05.19
"저 사람, 참 괜찮다!" ▲ 빅 맨/수국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저 사람, 참 괜찮다!" 사무실 쓰레기통이 차면 조용히 직접 비우는 사람이 있다. 아무도 안볼 거라 생각하는 곳에서도 누군가는 반드시 보고 있다. 그래서 "저 사람, 참 괜찮다"라는 소문이 돌게 된다. "나는 원래 큰일만 하는 사람이야." "그런 작은 일은 아랫사..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0.05.18
'위대한 나' ▲ 빅 맨/루피너스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위대한 나' 누군가의 꿈을 들여다보면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지금 당신의 모습은 당신이 과거에 꾸었던 꿈이다. 지금 당신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당신의 꿈은 당신이 꾸었고, 그런 꿈을 꾸어오는 동안 현재의 당신이 만들어졌음을 기억하..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0.05.17
좋은 파동 ▲ 빅 맨/백두산 녹연담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좋은 파동 말이나 행위, 행동은 모두 의식의 파동이다. 모든 생명은 의식에서 나오고 의식 속에서 유지된다. 우주 전체가 의식의 표현이다. 우주라고 하는 현실은 의식이 약동하는 무한한 바다이다. - 윌리암 안츠ㆍ마크 빈센트의《블립 Bleep》중에서 -..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0.05.14
3년은 기본 ▲ 빅 맨/석화(Adenium) ♣ 고도원의 아침편지 ♣ 3년은 기본 '일단 시작한 일은 3년은 기본'. 3년 넘게 한 일이 하나라도 있어야 한다. 그렇게 꾹 참고 견디면 3년 후 "저는 이런 일을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큰 자신감이 된다. 상사에게 혼나면서 배우고 고생한 경험은 반드시 삶..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0.05.13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 빅 맨/보성녹차밭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한꺼번에 많이 먹는 밥은 체하게 마련이고, 급하게 계단을 두 개씩 올라가다 보면 금방 다리가 아파 얼마 못 가고 포기한다. 모든 이치가 다 똑같다.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다 보면 벌써 내 수준은 저만큼 가 있다. 이..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0.05.13
이슬비 ▲ 빅 맨/수국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이슬비 부드러운 이슬비가 한번 내리면 풀밭은 한층 더 푸르러진다. 우리 역시 보다 훌륭한 생각을 받아들이면 우리의 전망도 훨씬 밝아지리라. 자신의 몸 위에 떨어진 한 방울의 작은 이슬도 놓치지 않고 받아들여 커가는 풀잎처럼 우리가 항상 현재에서 살면..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0.05.13
세상 속으로 더 깊이 ▲ 명품/경산-반곡지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세상 속으로 더 깊이 명상은 세상으로부터의 도피가 아니다. 그것은 세상 속으로 더욱 깊이 들어가기 위해 마음을 다잡고 미소 지을 수 있는 방법이다. 웃으며 세상을 만나는 가운데 마음의 고통도 치유될 수 있다. - 김수병의《마음의 발견》중에서 - * ..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0.05.10
저 꽃이 필 때는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저 꽃이 필 때는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영숙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난 알고 있었지 아름다운 사람들은 아름다운 추억을 가졌고 푸른 사람들은 푸른 꿈을 지니고 난 알고 있었지 꿈을 향해 걷는 사람들은 깊은 마음으로 매..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0.05.08
당신의 고유한 주파수 ▲ 빅 맨/왕벗꽃 ♣ 고도원의 아침편지 ♣ 당신의 고유한 주파수 당신 삶의 모든 것들, 즉 사람, 장소, 사물, 상황, 사건들은 당신 고유의 진동이 반영된 것에 지나지 않는다. 람타는, "당신 삶 속의 모든 것은 당신이라는 존재의 고유한 주파수"라고 말한다. 그래서 '내가 누구인지' 알고 싶으면 주위를 ..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0.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