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이 나를 위로해줄까요? ▲ 빅 맨/튤립 ♣ 고도원의 아침편지 ♣ 고독이 나를 위로해줄까요?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세린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사람들이 정말로 두려워하는 것은 '홀로 있는 것'이 아니라 '외톨이로 여겨지는 것'이다. 당신은 혼자 있어서 외로..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0.03.20
나를 어루만지는 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 나를 어루만지는 일 자신의 심장과 간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겠는가? 사랑의 명상은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수행이다. 자신의 몸을 보살피고, 자신의 심장을 보살피고, 자신의 간을 보살피는 수행이다. 사랑과 자비심을 갖고 자기 자..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0.03.19
인격의 크기, 비전의 크기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인격의 크기, 비전의 크기 위대한 꿈을 가진 사람은 큰 문제와 싸웁니다. 인격의 크기는 바로 그가 붙들고 씨름하는 비전의 크기입니다. 그래서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사람은 자신의 생애를 걸 수 있는 큰 문제를 붙듭니다. - 황성주의《10대, 꿈에도 전략이 필요하다》중에서 -..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0.03.18
섭 리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섭리 그냥 자기의 일을 계속해나가고 나머지는 섭리(Providence)에 맡기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 다음, 마지막 걸음은, 신께서 옮겨놓으십니다. - 데이비드 호킨스의《호모 스피리투스》중에서 - * 섭리에 맡기는 것은 처음부터 하늘에 맡기는 것이 아닙니다. 최선을 다하는 자신..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0.03.16
'사랑한다' ▲ 빅 맨/수국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사랑한다' 오래 전, 첫사랑에게서 처음으로 들었던 사랑 고백에 가슴 떨렸던 순간이 떠오른다. 그 사람이 다쳤다는 소식에 놀라, 앞으로는 손가락 하나도 다치지 말라며 울먹이던 내게 다가왔던 한 마디, '사랑한다.' 그 고백의 순간은 분명 내삶을..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0.03.15
버리고 떠나라 ▲ 빅 맨/송광사의 동백꽃 ♣ 고도원의 아침편지 ♣ 버리고 떠나라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무경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 때일 뿐. 그러나 그 한 때를 최선..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0.03.13
그 마음을 놓아라 / 법정스님 그 마음을 놓아라 / 법정스님 처음 우리가 이 세상에 왔을 때 그리고 마지막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날 때 우린 빈 손으로 왔으며 빈 손으로 가야한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러나 우린 대부분 태어남에서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본래 비었던 손을 가득 채우는데에만 급급해 하며 세상을 살아갑니.. 즐거운 휴게실/생활·건강 정보 2010.03.12
마음의 근력 ▲ 빅 맨/순천 송광사 ♣ 고도원의 아침편지 ♣ 마음의 근력 성공은 능력과 노력이 아니라 '좋은 습관'에서 태어난다. 말하자면 습관은 마음의 근력 훈련이다. 정확한 지식의 토대 위에 멋진 꿈을 세우고 매일 조금씩 마음의 근력을 단련시키자. - 나카이 다카요시의《작심삼일씨 습관바..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0.03.12
적당한 스트레스 ▲ 빅 맨/꽃사과(애기사과) 꽃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적당한 스트레스 인생을 풍요롭게 하려면 적당한 스트레스가 있어야 합니다. 꿈의 몽둥이, 목표의 채찍질이 있어야 합니다. 확고한 목표와 방향이 없는 사람이 인생이라는 달리기를 질주하기란 불가능한 일입니다. 높은 목표는 원..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0.03.11
새로 꺼내 입은 옷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새로 꺼내 입은 옷 같은 옷을 자주 입다 보면 아무리 멋진 옷이라도 싫증이 나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는 그 옷을 1~2년 묵혀둡니다. 잊고 있다 1~2년 후에 다시 꺼내 보면 마치 새로 장만한 옷처럼 신선하게 느껴지니 신기한 일입니다. 마치 오랜 친구처럼 다시 어울리니 말입니..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