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보석에 둘러싸여 살아왔어요" ♣ 고도원의 아침편지 ♣ "화려한 보석에 둘러싸여 살아왔어요" "나는 평생 동안 화려한 보석들에 둘러싸여 살아왔어요. 하지만 내가 정말 필요로 했던 건 그런 게 아니었어요. 누군가의 진실한 마음과 사랑, 그것뿐이었어요." - 엘리자베스 테일러 - 이옌의《천만명의 눈물》 중에서 - * 엘리자베스 테..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0.06.09
이 고비를 넘기고 나면 ▲ 빅 맨/누리마루 APEC하우스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이 고비를 넘기고 나면 '이 고비를 넘기고 나면, 이 고생을 끝내고 나면, 이 과정이 지나고 나면, 사람들을 울리고 웃길 이야깃거리가 또 많이 나오겠구나. 이게 다 내 자신이며 내 능력의 토양이 되어줄 거다'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과정을 기..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0.06.08
영혼의 우물 ▲ 빅 맨/백두산-장백폭포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영혼의 우물 명상을 통해 오는 기쁨은 너무나 엄청난 것이었다. 눈둔덕에서의 어릴 적 경험이 자꾸 되살아났고, 만물은 저마다 나름대로의 완전함 속에서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다. 세상 사람들이 추악하다고 보는 것 속에서도 나는 영원한 아름다움..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0.06.07
'명품 얼굴브랜드' DNA ▲ 빅 맨/장미꽃 ♣ 고도원의 아침편지 ♣ '명품 얼굴브랜드' DNA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미성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행복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은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특별한 DNA가 있다.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명품 얼굴브랜드‘에는 공통된 특..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0.06.05
"수고했어, 이젠 조금 쉬어"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수고했어, 이젠 조금 쉬어" 당신의 마음을 잘 돌봐주세요. 마음은 당신의 몸 못지않게 여리고 도움을 필요로 하며, 당신의 보살핌을 지금 이 순간에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음에게 위로를 건네세요. "수고했어. 그리고 이제 조금 쉬어." - 에릭 블루멘탈의《1% 더 행복해지는 ..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0.06.04
간절한 기도 ▲ 빅 맨/당근꽃 ♣ 고도원의 아침편지 ♣ 간절한 기도 기도란 인연을 만드는 일입니다. 세상사가 억지로야 되겠습니까마는 간절한 바람 없이 지극한 노력 없이 이루어진 일 또한 어디 있겠습니까. 따지고 보면 우리가 인간으로 태어남도 그러했고 오늘날 지구에 이렇듯 수많은 생명체가 함께 살게 된..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0.06.02
힘이 부치거든 더 힘든 일을 하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 힘이 부치거든 더 힘든 일을 하라 힘이 부족한가? 힘이 달리는가? 자신의 힘에 부친다고 생각되는 일을 하라. 어려운 일을 해내면 힘이 생긴다. 그것이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의 에너지 법칙'이다. - 정우식의《하루 첫 생각》중에서 - * 힘이 부치면 놓아버리는 사람이 있습니..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0.05.31
지금 내가 서 있는 여기 ▲ 빅 맨/일산 호수공원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지금 내가 서 있는 여기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조송희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이 지도에서 지금 내가 서 있는 여기는 어디냐고, 그건 여행자에게 있어 중요한 시작이며, 절대적인 의무이기도 한 ..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0.05.29
지금은 조금 아파도 ▲ 빅 맨/붉은인동초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지금은 조금 아파도 범서야, 삶은 마치 조각 퍼즐 같아. 지금 네가 들고 있는 실망과 슬픔의 조각이 네 삶의 그림 어디에 속하는지는 많은 세월이 지난 다음에야 알 수 있단다. 지금은 조금 아파도, 남보다 조금 뒤떨어지는 것 같아도, 지금 네가 느끼는 배..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0.05.28
무엇으로 생명을 채우는가? ♣ 고도원의 아침편지 ♣ 무엇으로 생명을 채우는가? 우리의 생명은 너무나도 짧아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는 부자나 거리에서 기타를 치며 연명하는 거지나 결국은 똑같이 한 줌 흙으로 돌아가게 마련이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어떤 사람은 꿈과 사랑으로 자신의 생명을 채우고, 어떤 사람은 공허..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0.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