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의 휴식이던가?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정말 놀라운 여행이었다.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그동안 나는 다른 사람들을 내 귀중한 시간을 빼앗고 목표달성을 방해하는 장해물로 여겨왔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그런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나는 혼자가 아니다. 내 업무와 일상에 빨리 적용해보고 ..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0.06.25
'도전 자격증' ▲ 빅 맨/꽃양귀비 ♣ 고도원의 아침편지 ♣ '도전 자격증' "새로운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은 그 분야에서 지식과 경험이 많은 전문가가 아닌, 모험심이 강한 사람입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도 당신이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고, 배운 것이 많지 않다고 실망하거나 주저앉지 마라. 오히려 틀에 ..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0.06.24
38번 오른 히말라야 ▲ 빅 맨/능소화 ♣ 고도원의 아침편지 ♣ 38번 오른 히말라야 '나는 지금 어디로 가야 하는가?' '나의 꿈은 무엇인가?' '내가 다시 도전하고 싶은 대상은 어떤 것인가?' 나는 지금 대자연 속에서 나와 사람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중이다. 히말라야 8,000미터를 38번이나 오르고도 그곳을 향하는 나는 산에..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0.06.23
나 혼자만의 몸이 아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 나 혼자만의 몸이 아니다 간경화! 병원 문 앞에 섰을 때 허탈했다. 나 때문이 아니다. 나로 인해서 고통받을 사람들, 특히 가족 생각을 하니 도저히 발걸음을 옮길 수가 없다. '미안하다.' 진심이다. 나는 나 혼자만의 몸이 아니라는 것을 너무 모르고 살았다. 일이 닥쳐서야 그..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0.06.22
용서하는 것 ▲ 빅 맨/징검다리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용서하는 것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인숙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당신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을 당신의 마음에서 놓아주라. 그 상처를 더 이상 붙들지 말라. 상처를 준 사람을 어떻게 놓아줄 수 있는가? 용..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0.06.19
한계 ♣ 고도원의 아침편지 ♣ 한계 대부분의 실패는 환경이 나쁘거나 실력이 부족해서라기보다는 스스로 한계라고 느끼고 포기했을 때 찾아온다. 또한 자주 한계를 느끼는 사람들은 일에 실패했을 때 단순히 일에 실패했다고 느끼지 않고 자신을 '실패자' 혹은 '패배자'라고 느낀다. 스스로 한계를 만들지..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0.06.17
몸에 쌓인 불필요한 지방 ♣ 고도원의 아침편지 ♣ 몸에 쌓인 불필요한 지방 두 시간 정도 걷자 근육이 충분히 풀어져서 아픔은 사라졌지만, 마찰이 많은 허벅지와 엉덩이는 불에 덴 듯했다. 아직도 불필요한 지방이 너무 많은 모양이다. 몸무게 몇 킬로그램이 줄면 몇 킬로미터를 더 걸을 수 있을 테고, 다리는 저절로 단단해..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0.06.16
밥통 속에는 밥이 적게 ▲ 빅 맨/분당 중앙공원 ♣ 고도원의 아침편지 ♣ 밥통 속에는 밥이 적게 입속에는 말이 적게, 마음속에는 일이 적게, 밥통 속에는 밥이 적게, 밤이면 잠을 적게. 잡념이 이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늦게 깨닫는 것이 문제다. 잡념이 이는 것은 병이고 계속되지 않게 하는 것은 약이다. - 도현의《..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0.06.14
그건 내 잘못이야 ▲ 빅 맨/남한산성의 송림 ♣ 고도원의 아침편지 ♣ 그건 내 잘못이야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보라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요소는 세 가지가 아니라 네 가지인 것 같다. 의식주 외에 '누군가 탓할 사람' 말이다. 남을 탓..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0.06.12
사람의 혀, 사람의 말 ▲ 빅 맨/애기똥풀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사람의 혀, 사람의 말 말은 그 말에 해당하는 것을 끌어당기는 에너지가 있습니다. 말은 병을 낫게도 하고 병에 걸리게도 합니다. 말은 부자가 되게도 하고 가난뱅이가 되게도 합니다. 한가지 놀라운 사실은, 우리는 과거에 말한 대로 현재를 살고 있다는 것..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