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가 노는 모습 ♣ 내 아이가 노는 모습 ♣ 아이를 이해하려면 노는 모습을 잘 관찰하면서 아이의 여러 감정을 유심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에 따라 아이를 계속 판단하면 우리와 아이 사이에, 그리고 아이와 세상 사이에 벽과 장애물을 세우는 결과가 됩니다. - J...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6.12.27
얼굴을 씻고, 이를 닦고... ♣ 얼굴을 씻고, 이를 닦고... ♣ 물을 틀고 세수를 하는 순간 당신의 모든 행동에 깨달음의 빛을 비출 수만 있다면 얼굴을 씻고, 이를 닦고, 머리를 빗고, 면도하고, 샤워하는 와중에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 틱낫한의《모든 숨마다, 나》중에서 - * 범죄자로 쫓기는 사람은 얼굴을 씻고, ..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6.12.26
삶을 깨우는 처방 ♣ 삶을 깨우는 처방 ♣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백기환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매너리즘에 빠졌을 때 우리는 내면으로 더 깊이 들어갈 필요가 있다. 그래서 자기 삶을 움직이는 힘을 재발견하고, 굳어버린 뇌를 깨우는 적극적인 행동을 해..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6.12.24
그냥 보여줘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 그냥 보여줘라 매너는 가르칠 수 있어도 인품은 못 가르친다. 가르치려고 덤벼드는 것 자체가 어쩌면 그 사람을 망가뜨리는 것일 수도 있다. 인성, 인품, 인격은 그냥 보여주는 것이다. 자신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그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제자가 보..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6.12.22
내가 아팠던 이유 ♣ 고도원의 아침편지 ♣ 나는 내가 아팠던 이유, 그리고 돌아오기로 선택한 이유가 다른 사람들에게 치유의 도구로 쓰이기 위해서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 아니타 무르자니의《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중에서 - * 내가 아프거나 나에게 불행한 일이 닥쳤을 때 그것을 어떻게 받아..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6.12.21
잘못 보고, 잘못 듣고...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잘못 보고, 잘못 듣고... 눈이 흐려져서 눈앞이 어른거릴 때는 무엇을 보아도 잘못 보게 되고, 귀에 병이 있어 귀울림이 있을 때는 무엇을 듣더라도 잘못 듣게 된다. 마음속에 어떤 사물에 대한 선입견이 있을 때는 무엇을 처리하든지 잘못 생각하게 된다. 이러한 ..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6.12.20
나는 사랑받아 마땅하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 나는 사랑받아 마땅하다 나는 여전히 조건 없는 사랑과 수용의 바다에 온전히 잠겨 있었다.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나는 사랑을 받을 만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특별히 무언가를 할 필요가 없었다. 더도 덜도 말고 그저 내가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나는 사..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6.12.19
단잠, 꿀잠 ♣ 단잠, 꿀잠 ♣ 나는 밤에 잡다한 생각으로 시간을 소모하지 않고 체력을 낭비하지 않을 때, 좀 더 쉬이 숙면을 취하고 에너지를 얻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멈춤, 즉 모든 것을 멈추고 보다 깊은 내면의 자아와 손을 맞잡는 능력은 얼마든지 배울 수 있고, 함양할 수 있는 기량이다. '..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6.12.13
새로 시작하기 ▲ 서리꽃 ♣ 새로 시작하기 ♣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은영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인간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과정의 연속선상에 있습니다. 매 순간 항상 새롭다는 사실이 얼마나 신선한 감동과 생동감을 불어놓아주는지요. 지나간 모..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6.12.10
'그 정도 쯤이야' ▲ 빅 맨/삼척 쏠비치의 일출 ♣ '그 정도 쯤이야' ♣ 문제가 확인되더라도 소홀하게 대응한다. 깨진 유리창을 발견한다 해도 '그 정도 쯤이야'라며 대부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다 큰 봉변을 당하고 만다. - 마이클 레빈의《깨진 유리창 법칙》중에서 - *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6.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