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과 해탈 ▲ 빅 맨/송광사 연등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열반과 해탈 불교의 궁극적 이상은 열반과 해탈입니다. 열반이라는 말은 완전한 행복을 말하고, 해탈이라는 말은 완전한 자유를 말합니다. 그래서 오늘보다는 내일이, 내일보다는 모레가 한발 더 자유롭고 행복한 쪽으로 갈 수 있도록 살아야 합니다. 그..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1.05.10
"울 엄마 참 예쁘다" ▲ 빅 맨/진달래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울 엄마 참 예쁘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도 벌써 십일 년, 아주 오랜만에 한복 저고리를 차려 입은 어머니의 모습은 곱기만 하다. 어머니에게 다가가서 환하게 웃으며 속삭였다. "울 엄마 참 예쁘다." "봄 처녀 목련처럼 울 엄마 참 예쁘다." - 김수복의《울 엄..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1.05.09
어버이날에 즈음하여... 불효자는 웁니다. 불효자는웁니다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한들 다시 못 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대사] 세월은 유수와 같다고 했습니다만 아무런 가약도 없이 부모님 곁을 떠났던 그 가슴 아픈 추억이 어제인것 처럼 눈.. 즐거운 휴게실/생활·건강 정보 2011.05.07
어버이날에 띄우는 카네이션 편지 어버이날에 띄우는 카네이션 편지 詩 : 이 채 내 안에서 늘 기도로 사시는 큰 사랑의 당신 앞에서는 나이를 먹어도 철부지 아이처럼 나는 언제나 키 작은 풀꽃입니다 당신의 손길이 실바람처럼 불어와 꽃송이 쓰다듬으며 머무시는 동안 당신께 다하지 못한 아쉬움의 눈물 여린 꽃잎 사이로 뜨겁게 흘..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1.05.07
좋은 아침을 맞기 위해서는...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좋은 아침을 맞기 위해서는...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남현애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좋은 아침을 맞기 위해서는 좋은 잠을 자야 한다. 좋은 잠을 자려면 '잠자기 전 30분'의 습관을 바꿔야 한다. '잠자기 전 30분'에 뇌에 좋은 정..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1.05.07
월급을 받는 일 말고... ▲ 빅 맨/유채꽃 & 구름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월급을 받는 일 말고... 일 이외에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본다. 당신은 월급을 받는 일 말고 삶의 의미와 사회적인 공헌의 측면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가? 당신의 전문성을 비영리 단체에 제공하면 커다란 만족감을 얻을 수 있고 자신감도 크게 높일 수..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1.05.06
부천 원미산 진달래꽃동산 & 둘레길 봄이면 어김없이 온 산에 흐드러지게 꽃송이를 피워 대는 진달래... 그리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산을 오르는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4월 초, 빠르면 3월 말부터 피기 시작하는 진달래 꽃은, 4월 중순이면 중부 지방의 산마루까지 분홍빛의 빛잔치를 한껏 펼친다. 우리나라의 어느 산.. 동영상·포토 갤러리/여행·등산 포토 2011.05.05
어린이 명상놀이 ▲ 출처 : 머니투데이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어린이 명상놀이 아마도 나는 너무나도 멀리서 행복을 찾아 헤매고 있나 봅니다. 행복은 마치 안경과 같습니다. 나는 안경을 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안경은 나의 코 위에 놓여 있습니다. 그렇게도 가까이! - 쿠르트 호크의《나이 들지 않으면 알 수 없..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1.05.05
내면의 슬픔 ♣ 고도원의 아침편지 ♣ 내면의 슬픔 내면의 슬픔은 여러 가지 모습으로 표면화된다. 폭력이 되기도 하고, 광기가 되기도 하고, 불같은 열정과 창조력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 슬픔을 이성적으로 억누르고자 하면 병이 되기도 한다. - 이주은의《그림에, 마음을 놓다》중에서 - * 슬픔이 없는 삶은 없습..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1.05.04
물기가 마르면 사랑도 마른다 ▲ 빅 맨/강화도 고려산의 진달래 ♣ 고도원의 아침편지 ♣ 물기가 마르면 사랑도 마른다 우리 곁에서 꽃이 피어난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생명의 신비인가. 곱고 향기로운 우주가 문을 열고 있는 것이다. 잠잠하던 숲에서 새들이 맑은 목청으로 노래하는 것은 우리들 삶에 물기를 보태주는 가락이다.. 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2011.05.03